암세포가 이미 간이나 폐 혹은
뇌 등 주변 장기까지 침투한 경우
4기 대장암환자는 주로 식욕감퇴, 혈변, 설사,
변기, 현기증, 체중감소, 구토 등의 본인이
자각할 수 있는 여러 증상이 있습니다.
4기에는 이미 암세포가 전이된 상태이기 때문에
암세포를 들어내는 외과적 수술보다는
방사선 치료나 화학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.
이때에는 다른 장기로 퍼진 암을 얼마나
잘 치료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.
보통 통계상 4기 환자는 25%의 정도
완치된다고 합니다.